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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2023년 1월의 나

by 만들 2023. 1. 6.

공원이나 도서관에 가는 것과 커피와 차 마시기를 즐긴다.

울창한 나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다. 언젠가 뉴욕 센트럴 파크와 런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가보고 싶다. 

매일 운동, 명상, 독서를 하려고 한다.

 

사람들이 부모나 자식에게 의존하지 않고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꾼다. 가족들은 서로 사랑만 했으면 좋겠다. 

언젠가 아름다운 정원이 있고 맛있고 건강한 식사가 나오는 요양병원을 만들고 싶다. 마음껏 아프고 우울하고 슬퍼도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곳이었으면 한다. 

 

관념이 아닌 웰빙에 충실한 삶을 살고 싶다. 내가 충분히 좋은 사람인지보다 어떤 걸 하면 즐거울지를 더 자주 생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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