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야할 때 종종 긴장이 지나쳐 패닉 상태가 된다. 도망치고 싶고, 글이 눈에 잘 안 들어온다. 가만히 앉아있는 게 괴롭게 느껴져서 몸을 움직이게 된다.
글을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과 내가 글을 잘 쓸리 없다는 절망감이 합쳐져 견딜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일까.
통제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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